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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액제 우버풀, 스카보로와 브램튼에서도 시작

우버의 카풀서비스가 스카보로와 브램튼에서도 실시됐다.
 
우버 캐나다는 수요일부터 두 도시에서 우버풀(UberPOOL) 앱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발표했다.
 
“이들 도시의 시민들이 그들의 차량운행을 공유하면서 돈을 절약하고, 더 적은 차량이 다니게 되면서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우버 온타리오의 제너랄 매니저 쉘던 맥코믹(Sheldon McCormick)은 수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점심시간대에 브램튼 GO 기차역까지 요금은 $5 정액제이고, 마운트 프리젠트 그리고 스카보로, 토론토의 케네디 GO 역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버풀은 현재 토론토와 미시사가에서도 운행되어 사람들에게 저렴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우버측에 따르면 우버풀 사용자의 수는 전체 우버서비스 이용자의 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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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2,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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