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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재직 토론토 시의원 론 모에서 사망

오랜기간 토론토 시의원으로 봉사해온 론 모에서(Coun. Ron Moeser, 74)가 화요일 숨졌다.
 
스카보로 지역 시의원인 그는 지난 3월 림프종(Lymphoma) 암을 진단받았다.
 
그는 약 30년간 시의원으로 섬기면서 TTC 의장, 스카보로 커뮤니티 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고, 루지 파크(Rouge Park)를 만드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었다.
 
존 토리 시장은 그가 그의 지역구인 스카보로 커뮤니티에 헌신되었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의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전체 시를 대표하고 그 필요를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는 아내와 3 자매를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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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8,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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