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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윈 수상 홍수피해지역 방문, 지원 약속

캐서린 윈 온주 수상은 월요일 홍수피하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했다.
 
윈 수상은 오타와, 클레어런스-락랜드, 챔플레인과 민든힐 시장을 각각 방문해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수상은 시장들과 그들의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지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곳에 현재 위기관리자원들이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오타와 동부, 크레어런스-락랜드를 포함한 캐나다 중동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비상사태’가 선포됐었다.
 
최대 피해를 입은 퀘벡주는 2,400가구 이상이 홍수피해를 입었고 1,520명이 대피했다.
 
1,200명의 군이 피해지역에 투입됐고, 일부 도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월요일 저녁에는 400명의 군인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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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8,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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