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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경제장관 “미국 법인세 인하에 맞춰 법인세 인하할 것”

온주 정부는 미국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법인세(corporate taxes)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개발장관 브래드 두귀드(Brad Duguid)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법인세 인하 계획을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백악관은 지난 4월 미국 법인세를 35%에서 15%로 인하하는 새 과세정책을 발표했다.
 
온타리오 2017년 예산안에는 이러한 인하내용이 반영되어 있지는 않지만, 예산문서에는 기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자랑하고 있다.
 
두귀드 장관은 온타리오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경제는 중요하고 정부는 재계가 경쟁력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인세를 정확히 얼마나 낮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온타리오의 연방과 주 법인세는 26.5%이다. 또한 HST 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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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8,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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