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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동운항시스템 개발 연구소 토론토에 설립

우버가 무인 자동운항 장치개발을 포함한 인공지능연구소를 토론토에 설립한다. 우버 CEO는 미국 밖의 첫 연구소를 토론토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트래비스 칼란닉(Travis Kalanick)은 연구소에 함께한 토론토 대학 라퀠 울타선(Raquel Urtasun) 교수가 자랑스럽다며 그를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 중에 하나라고 소개했다.
 
“라퀠은 토론토에 남아 있으면서 우리의 미국외 첫 진보된 기술부서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라퀠의 연구는 세계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한 자동운전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사물을 보고 인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재는 라퀠교수와 그의 학생 8명 그리고 수십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이후로 토론토 지역에서 더 많은 인재들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항법시스템은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고 그를 통해 자동차 스스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우버는 이 연구소가 현지화 되는 것 또한 목표하고 밝혔다.
 
“언젠가는 자동차 자신이 세계 어디에 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울타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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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9,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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