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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400, 맹독성 화학물질 유출돼 도로 폐쇄

하이웨이 400에서 유출된 화학물질로 인해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바람에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오랫동안 갇혀있는 사태가 계속됐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목요일 오후 1시 30분경 발생했다. 위험한 독성물질을 운반하던 트랙터 트레일러 트럭이 캐날 로드 근처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운반하던 물질이 유출됐다.
 
맹독성물질이 모두 치워질 때까지 도로는 통행이 폐쇄되어 이미 들어선 차들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쳐했다.
 
한 아이의 엄마는 15개월된 아기가 물도 없이 길에 갇혔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또 다른 사람은 차에서 5시 이상 갇혀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하이웨이 400를 피해가라고 조언했다.
 
고속도로는 목요일 저녁 11시 45분 현재까지 계속 폐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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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0,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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