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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토론토 부지 4곳 임대주택 개발 시작

토론토 다운타운의 웨스트 돈랜드(West Don Lands)부지와 전 검시관 건물과 같은 온주의 유휴 부동산들이 임대주택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주택부 장관 피터 밀크진(Peter Milczyn)은 주정부가 소유하고 있던 4 곳의 유휴지를 임대주택을 짓기 위해 개발자에게 넘긴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부지는 트리니티와 체리 스트리트 사이 프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땅과 체리 스트리트 철도 북쪽에 위치한 땅, 그리고 전 검시관실이 있던 27 그로스베너(Grosvenor) 스트리트와, 26 그렌빌(Grenville) 스트리트가 해당된다.
 
현재 두 곳은 비어있지만 두 곳은 주자건물이 들어서 있다.
 
밀크진 장관은 온주 정부가 새로운 “포괄적 이웃”으로 가는 첫발을 내딛었을 뿐만 아니라, 주의 유휴부지의 활용, 주택 임대가격을 더 저렴하게 하도록 주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곳 부지에 2,000가구의 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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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3,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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