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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무더위, 44년 기록 갱신

토론토 기온이 5일 연속 30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또 다시 44년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수요일 토론토 최고 기온은 30.2도를 기록했다. 이는 44년전 기록인 27.2도를 가뿐히 갈아치웠다.
 
5일 연속된 무더위가 계속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이러한 기록도 목요일이면 막을 내리게 된다.
 
환경부는 수요일 저녁 기온이 18도로 뚝 떨어지면서 목요일 아침에는 13도를 기록하고, 목요일 최고 기온은 18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금요일에는 14도, 토요일에는 16도, 일요일에는 20도가 될 전망이다.
 
지난주에 이어 연장되었던 토론토 시의 ‘폭염주의보’는 수요일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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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7,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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