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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한 사마리아인’ 돕기 가짜사이트 수사

해밀턴 경찰은 19세 남성 요시프 알-하스나위(Yosif Al-Hasnawi)의 장례비용을 위한 모금사이트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하스나위는 지난주 토요일 위험에 빠진 노인을 돕다가 총에 맞아 숨지면서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모금사이트 GoFundMe에 올라온 알-하스나위를 위한 계좌는 “해밀턴의 영웅을 위한 장례비용 마련 모금”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알-하스나위의 가족들의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이 금액이 어디에 사용될지 모른다며 이곳에 기부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
 
목요일 오전 11시까지 $1344 가 모였다.
 
경찰은 알-하스나위 살인사건 관련해 1명을 체포하고 다른 한명에 대한 수배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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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7,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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