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트루도 총리, 마리화나 합법화 “7월 1일 아닌 내년 여름”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 정부의 마리화나가 합법화 시기가 7월 1일이 아니라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A 네트웍은 화요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트루도 총리가 자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인용했다. 인터뷰 자체는 수요일 저녁 방영될 예정이다.
 
진행자인 피에르 브루노(Pierre Bruneau)는 트루도 총리에게 왜 7월 1일에 집착하는지 물었고, 총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7월 1일이 나이라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트루도 총리는 정확이 몇일이 될지는 자신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여러 주는 마리화나 판매과 관련된 제도를 준비하기 위해 연방 정부에 마리화나 합법화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연방보건부는 “기존에 공지한 바와 같이 캐나다 정부는 마리화나 법안 상정을 내년 7월보다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발표했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December 20,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