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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서 발견된 유해, 9월 발견된 18세 사체의 일부로 판명

오샤와 주택에서 발견된 시신의 유해가 지난 가을 온타리오 호수에서 몸통만 발견된 18세 로리 해치(Rori Hache)의 나머지 잔해라고 금요일 경찰이 밝혔다.
 
듀럄경찰은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건과 관련해 살인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없다.
 
단지 45세의 오샤와 남성 아담 제프리 스트롱(Adam Jeffrey Strong)이 시신에 대한 외설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됐다.
 
해치는 지난해 8월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 됐다.
 
9월 11일 온타리오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낚시꾼에 의해 그녀의 몸통이 발견됐고, 11월 DNA 테스트를 통해 시신의 주인이 해치임을 발견했다.
 
검시결과 사인은 판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분명한 외상에 의한 사망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12월이 되어서 실마리를 얻게 되었다.
 
12월 29일 오샤와에서 임대주택 지하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관들은 여성의 잔해를 수습했고 그것이 11월 확인된 해치의 몸통의 일부분임을 확인했다.
 
지하에서는 사제폭탄이 함께 발견됐다.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건물 밖에서 안전하게 폭탄을 해체했다.
 
경찰은 지하에서 많은 수사가 진전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치와 스트롱의 관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녀의 가족에게 장례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사이트에는 그녀가 수의사가 되기 원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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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6,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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