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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구시청 방화, 용의자 체포

토론토 구시청에 불을 지른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월요일 밤 구시청에서 발생한 3건의 방화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체포했다.
 
감시카메라에 잡힌 용의자의 모습이 화요일 오후 언론에 공개됐었다. 언론 공개 이후 용의자의 신원에 대한 제보가 경찰에 이어졌다.
 
경찰은 화재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아직 용의자의 범행동기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법무부의 배상, 벌금, 항소 관련 사무실에서 발생됐다.
 
토론토 소방청장 래리 코코는 각 화재 현장은 가연성 종이에 불을 붙여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화는 전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화재로 약 1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연기와 물에 의한 것이었다.
 
토론토 거주 48세 조지 파워스는 불법 침입과 방화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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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3,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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