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자신의 개 굶겨죽인 남성 감옥행

자신의 개에게 2달간 먹을 것을 주지 않아 굶겨죽인 노바스코샤 남성에게 징역형이 내려지게 되었다.

카일 스프링거(Kyle Springer)는 화요일 노바스코샤 우드스탁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동물학대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2015년 밀린 집세를 받기 위해 스프링커의 집을 방문한 집주인은 스프링거의 개 디젤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을 포함한 시위대가 법원 밖에서 시위를 벌였고, 스프링거에 대한 ‘최고형’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는 47,000명 이상이 서명했다.

전문가들은 그에게 18개월 징역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7살 스프링거에 대한 선고는 4월 9일 있을 예정이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January 12, 2019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