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돌보던 노인의 평생 재산 노린 여성 쇠고랑
자신이 돌보던노인을 속여 10만달러 이상을 사취한 42세 여성이 사기혐의로 기소됐다.
온주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자신이 돌보던 95세 여성의 보석과 금품을 여러차례 훔쳤다.
경찰은 용의자가 훔친 금액이 총 15만달러에 이르고 이는 노인이 평생모은 재산이었다고 밝혔다.
마티나 하벨(Martina Havel)에게는 5천달러 이상의 사기와 절도, 그리고 배임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거나 관련해서 피해를 입은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