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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동산 거래 2012년 이후 최악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지난 12월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4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거래량으로는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덧붙였다.

월간으로 보면 11월에 는 2.5%가 떨어졌지만 12월에는 광역토론토와 밴쿠버, 오타와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60%나 하락했다.

2017년 12월에 비해서도 19%나 떨어졌다. 당시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모기지 규제강화에 대비해 빨리 거래를 마치려고 하는 심리가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2월 평균 거래 가격도 전년도에 비해 4.9%가 하락해 $472,000를 기록했다.

하지만 GTA 지역과 광역 밴쿠버 두 지역을 배제하면 전국 평균 거래 가격은 $375,000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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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5, 2019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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