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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약국 리베이트 위반으로 7백만달러 이상 벌금

온주 정부는 온주 전역에 위치한 코스코내 29개 약국에서 불법적인 뒷돈을 받은 혐의로 코스코에 7백만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보건부는 금요일 불법적인 홍보를 한 혐의로 코스코 캐나다 자회사인 CWC Pharmacies (Ontario) Ltd.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코스코는 2015년 8월까지 홍보에 대한 댓가를 받아왔고 이에대한 적법성 여부를 보건부에 문의했었다. 보건부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코스코는 자발적으로 댓가를 받는 것을 중단했다.

조사결과 코스코가 725만달러의 홍보 댓가를 챙긴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났다.

온주 정부는 약국이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또한 코스코가 모든 조사에 협조했고 이러한 금지조항에 대해서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CWC ONTARIO 는 코스코가 전체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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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 2019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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