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모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기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헌법에 의한 대통령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은 민족의 통일 의지를 대변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토론토에서는 민간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캐나다 주류사회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년간 수행한 현 18기에서는 평창올림픽 홍보, 통일 음악회 개최, 정세현전장관 통일강연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동포사회에 굵직한 일들을 맡아왔다.

이번 19기에서는 총 67명을 선정하고 그중에 여성과 45세 이하 자문위원의 비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주평통측은 “대한민국과 남북 통일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 신청마감은 6월 26일까지 이고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총영사관 웹사이트(클릭하세요)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