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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도자들 토론토 빈곤퇴치 계획에 대한 의제 지지

온타리오 인구의 20% 가 토론토에 살고 있지만, 또한 온타리오 주 빈곤층의 30%가 역시 토론토에 살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 시민 그리고 사회 지도자들은 들이 한자리에 모여 빈곤 퇴치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토 시의원 조 미해브크(Joe Mihevc, Ward 21 지역구, St. Paul’s)는 “우리는 도심과 외곽지역, 차와 자전거, 지하철과 경전철처럼 나누는 것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커져가는 빈부의 차이는 자주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고 말했다.
 
사회계, 학계, 재계 지도자들이 토론토 빈곤 감소를 위한 전략에 대한 미해브크 시의원의 의제에 관하여 토론하는 미팅에서 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부유한 도시인 토론토는 빈곤을 몰아낼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 만약, 일관성 있는 조치만 취한다면 이는 개인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굉장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그의 제안을 환영했다. 전 Metrolinx 임원이었고 토론토시 최고 기획자인 폴 베드포드(Paul Bedford)는 이번 봄쯤에 있을 주 선거, 가을에 있을 시의원 선거, 그리고 2015에 있을 연방 선거가 다가오는 이때가 조치를 취할 때라고 말했다.
 
토론토 노동의회 (Labour Council)의 존 카트라이트 (John Cartwright)는 최고의 빈곤 퇴치 계획은 통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 위원회와 기관이 계약직 청소부나 음식 접대부 같은 직업을 포함한 최저 임금제를 채택했어야 한다고 말해다. 또한, “직업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지 가난으로 몰려가기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도 말했다. 주에서 시간단 최소 급여를 $11로 올려도 여전히 풀타임 노동자들은 연소득 약 $23,000의 빈곤 기준 이하에 머물러 있게 된다. 그는 지하철 공사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열악한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라이어슨 대학 총장 셸돈 레비 (Sheldon Levy)는 토론토시의 구매 조달 전략을 젊은이들에게 유리하게 바꾸어서 늘어나는 청년 실업을 해결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Social Planning Toronto의 존 캠피 (John Campy)는 미해브크 시의원에게 가난한 환경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개발 계획을 주도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캘거리, 에드민턴, 벤쿠버, 심지어 필 지역도 빈곤 퇴치 전략이 있고 지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지도층이 역할만 잘해준다면 토론토도 달라질 수 있다고 사회 정책 전문가 존 스테이플턴 (John Stapleton)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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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2,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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