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오타와 의사당에 우크라이나 국기 게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간섭에 대한 항의 표시
서방 진영의 제재에 동참
 
오타와 연방 의사당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우크라이나 국기 게양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무력으로 간섭한 러시아에 대한 항의 표시이자 서방 선진국의 러시아 제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연방 수상은 공식적인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한 것은 캐나다와 우크라이나의 결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방 하원(House of Commons)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간섭을 공식적으로 비판한지 1일 후에 일어났다.
 
ukraine.jpg.size.xxlarge.letterbox
 
이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다미어 푸틴(Vladimir Putin)은 우크라이나에 사는 러시아인들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보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푸틴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재는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4,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