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18세 생일 기념으로 산 복권, 평생 매주 천불씩 당첨

퀘벡에서 10대 소녀가 생일날 자신이 성인이 되는 기념으로 구매한 복권에 당첨돼 평생동안 매주 $1,000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찰리 래갈드(Charlie Lagarde)는 Gagnant a Vie lottery 의 당첨자가 되었다.
 
그녀는 이달초 컨비니언스 스토어에 들려 18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한병과 $4짜리 스크레치 복권을 구매했다.
 
당첨을 확인한 그녀는 1백만달러를 일시불로 받을지, 또는 평생 동안 매주 $1,000씩 받을지를 놓고 일주일간 고민했다.
 
그녀는 월요일 몬트리올에 위치한 복권회사에서 가족과 함께 당첨금을 수령했다.
 
수상식에서 그녀는 사진을 전공해 언젠가는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28,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