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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경제개발부 장관 “중독치료” 위해 사임

금요일 저녁 온주 보수당 짐 윌슨장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장관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보수당 대변인에 따르면 경제개발부 및 일자리 창출부 장관인 그는 중독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55세인 윌슨은 1990년 조지안베이 심코-그레이 지역에서 처음 선출됐고, 1995년에는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이후 에너지, 과학 기술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2014년 7월 팀 후닥이 보수당대표를 사임했을 때는 보수당의 임시대표를 맡았다.

보수당 원내대표인 토드 스미스가 윌슨의 뒤를 이어 임시 장관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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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3, 2018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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