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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총독상 받는 로라 콘켈

값진 총독상, Caring Canadian Award
어릴 적부터 선행 베푼 로라 콘켈(Laura Konkel)
 
그녀는 19일(수) 총독이 주는 선행상인 Caring Canadian Award를 받은 40명의 온타리오 주민 중 가장 어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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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켈은 1학년 어린 소녀였을 때부터 United Way를 위해 복권 표를 팔았다.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United Way는 그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라는 것을 설명 듣고 봉사를 계속 해왔다. 콘켈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원 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12살 때 쿠바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보내는 봉사를 시작해 쿠바 대통령 피델 카스트로의 감사 편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콘켈은 자원봉사 단체인 ‘Ontario Change the World Challenge’의 창설자로 캐나다 밖에서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는 주류사회의 좋은 전통은 배우고 본받아야 할 점으로 절실히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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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0,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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