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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함 태평양에서 화재 발생

목요일 저녁 캐나다 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경미한 손실을 입히고 진화되었다.
 
캐나다 전함 “수호자(Protecteur)”의 엔진 룸에서 불이 났을 때는 저녁 10시 20분쯤 B.C.주의 에스퀴말트항(PORT OF CFB Esquimalt)으로 귀항하는 중이던 태평양에서였다.
 
화재를 진화하면서 경미한 부상을 입고 고통받고 있는 선원들이 배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국방부(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는 발표했다. “전함은 제한된 동력을 가지고 진주만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전함은 금요일 아침에 진주만으로부터 630 킬로미터 북동쪽에 있었다. 불이 났을 당시에 279명의 선원과 17명의 가족, 2명의 민간계약자가 배에 있었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연장 임무수행 후 항해 말미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거는 일반적인 것이라고 한다. 미 해군은 피해를 입은 캐나다 전함를 지원하기 위해 미 전함 마이클 머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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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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