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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세,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사태로 하락세
 
3일(월)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Markets Rise Amid Mixed Economic Reports
 
이날 오전 11시 19분 현재 MSCI All-Country World Index는 1.4% 하락했다. 러시아 주식은 5년 내에 가장 큰 하락을 했으며 우크라이나 유로본드도 기록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32.80포인트(0.81%) 내린 16,188.91에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1% 하락했으며, 금값은 2.1%, 브렌트 원유가는 배럴당 2%, 옥수수 값은 4.2%, 영국산 천연가스는 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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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이 크림반도를 사실상 점령하며 우크라이나 군과 대치해 전운이 고조되는 것이 하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진영은 러시아가 즉각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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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 2014

Filled Under: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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