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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날씨, 이시간 교통상황

주 중까지는 토론토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기운을 느끼게 해줄 것 같다.
 
캐나다 환경청은 아침에 1C 의 온도와 함께 6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간혹 50 km/h 세찬 바람으로 따뜻한 날씨가 상쇄될 수 있기도 하겠다.
 
이런 온도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환경청 기상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일년 중 이맘때쯤의 평균 기온은 4C에서 -5C였다고 한다.
 
화요일에는 저녁에 잠시 가벼운 보슬비가 내리겠다. 토론토와 GTA의 온도는 최고 8 C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에서 발표했다.
 
이번 주 중간에 변화가 예상된다. “말하기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도는 목요일 저녁에 다시 내려가겠습니다.”라고 기상청은 말한다.
 
목요일 저녁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다. -6 C에서 밤사이 -17 C까지 내려갈 것이다.
 
금요일에는 3 C 로 돌아올 것이고, 토요일도 비슷하겠고 일요일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눈이 오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아침 하이웨이 401 서쪽 콜렉터 차선이 레슬리에서 차량 사고로 인해 폐쇄되어 있다.
 
오늘 아침 TTC는 잘 운행되고 있다. GO 트레인도 큰 지연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피어슨 공항은 아무 문제 없지만 일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마치 브레이크가 시작되었고 공항이 혼잡할 수 있다고 여행객은 서두르는 게 필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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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0,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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