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토론토 날씨; -17C에 세찬 눈보라 예상

대자연이 또 한번 우리에게 장난을 쳤다.
 
이틀간의 영상의 날씨를 보인 후에 수요일 토론토 주민들은 다시 한번 세찬 눈보라를 맞았다.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아침 후반에는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에는 -17C의 온도로 내려갈 것이다.
 
환경청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로부터 올라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5에서 15센티미터의 토론토 지역에 내릴 것이다. 눈은 30에서 40km/h 의 풍속의 바람을 동반할 것이다.
 
피어슨 공항은 날씨의 영향으로 아침 5시 30분부터 지연과 취소가 시작되었다. 캐나다 에어와 웨스트제트 항공사는 비행시간표 변경에 따라 승객들에게 가격을 조정해 주겠다고 말했다.
 
토론토 아일랜드의 빌리 비샵 공항에서 약 24의 비행기가 취소되었다.
 
모든 TTC 버스와 스트리트, 지하철은 정상운행하고 있다. GO 트랜짓도 모든 노선이 제시간에 운행하고 있다.
 
이번주는 봄방학기간으로 모든 토론토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 대학들은 수업을 정상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일 날씨는 10 C까지 올라가면서 GTA는 처음 봄 날씨를 경험했다. 따뜻한 날씨는 4C의 온도와 함께 금요일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12, 2014

Filled Under: GT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