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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OHL 하키 선수 차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 본보에서 실종된 것으로 기사화된 OHL 하키리그 선수 사지나우 시피릿팀의 테리 그래포드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미시간 주 경찰이 발표했다.
 
사지나우 시의 월마트의 주차장에서 트래포드의 소유인 SUV와 일치하는 차량에서 화요일 오후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트래포드는 3월 3일 아침 9시 30분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었다.
 
<관련 지난 기사 : http://www.worldincanada.com/0310103/>
 
온타리오 하키 리그 웹사이트에서 소속팀은 미시간과 온타리오에 있는 테리포드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사지나우 스피릿 크래그 고슬린(Craig Goslin) 대표는 트랜포드가 “규칙위반” 으로 집에 보내졌지만 팀에서 완전히 방출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테리포드가 고향인 토론토로 가기 위해 미시간을 떠났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팀은 성명을 통해 “스피릿팀을 대표해서 우리는 테리를 찾는데 수고해주신 경찰에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발표했다.
 
OHL 총재 데이비드 브랜치는 데리포드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모두에게 비극적인 일이다.”고 애도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OHL은 테리포드의 죽음과 관련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OHL 은 수요일에 있는 스피릿과 솔트 스테(Sault Ste)와의 경기는 연기되었고 추후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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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1,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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