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중교통 캐나다에서는 최고

새 랭킹 시스템에 의하면 토론토 대중교통 캐나다 1위
 
토론토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이 불만의 대상이겠지만 캐나다 도시의 유효성에 대한 새 랭킹에 의하면 토론토는 1위 자리를 고수했다.
 

 
34개의 캐나다 도시들을 버스, 경전철이나 지하철 같은 다양한 대중교통에 0부터 100 사이의 점수를 주는 새 랭킹 시스템에 의하면, 토론토는 78점, 몬트리얼은 77점, 그리고 벤쿠버는 74점으로 나왔다.
 

 
미국 시에틀에 있는 Walk Score의 CEO 조시 허스트(Josh Herst) 와 공동 창립자 메트 러너(Matt Lerner)는 “토론토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도시들보다 더 많이 득점할 정도로 대중 교통이 좋다”고 평가했다.
 
토론토 이외의 다른 GTA의 도시들은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브램턴은 48점, 리치몬드 힐은 45점이였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도시는 15점의 밀턴으로 나타났다.
 

 
톱 3 도시와 온타리오 도시들의 점수
 
1위. 토론토 78
2위. 몬트리얼 77
3위. 벤쿠버 74
12위. 오타와 49
13위. 브렘프턴 48
18위. 리치몬드 힐45
20위. 키치너 44
22위. 워터루 44
24위. 헤밀턴 42
25위. 궬프 40
27위. 썬더 베이34
29위. 캠브릿지 33
34위. 밀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