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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물담배 흡연 규제해야

직접 피우는 것과 동일한 발암물질 방출 효과
카페나 바에서 물담배 규제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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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보건국은 토론토시가 카페에서 물담배(hookah) 피우는 것을 규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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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은 최근 태워진 연초(shisha라고 함)에서는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후 발표됐다. 그동안 담배가 아닌(non-tobacco) 물담배를 피우는 것은 허락되었지만, 최근 앨버타대학교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물담배를 피우면 담배(tobacco)나 궐련(cigarettes)을 피울 때와 같은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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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토론토시 보건국 관리인 데이비드 맥키원(David McKeown) 박사는 “물담배를 피우는 사람 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사람도 발암물질이 가득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된다”며 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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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8,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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