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개장 테마파크 열린다

2016년 테마파크 개장 목표
토론토, 미시사가 중에서 입지 물색
겨울에도 실내 레저 즐길 수 있다
 
1년 365일 개장하는 테마파크가 2016년이면 GTA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6년 개장을 목표로 협의단계에 있는 이 테마파크는 9,300 평방미터의 부지에 6천말 달러를 들여서 짓게 된다. 모래사장, 웨이브 풀, 탈의실, 레스토랑, 유수 풀, 상가와 엔터테인먼트가 들어가는 사계절 실내외 테마파크로 토론토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GTA의 관광산업에 일조를 하게 될 사계절 테마파크는 개폐식 지붕이 설치되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선보일 테마파크는 30년 전에 개장한 캐나다 원더랜드(Canada’s Wonderland)와 최근 오픈한 리플리 수족관(Ripley’s Aquarium) 외에는 이렇다 할 오락시설이 없는 토론토 지역에 활력소로 작용할 것이다.
 

 
아직 부지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MarbleLive project의 개발회사는 미시사가와 토론토 중에서 적절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당국자와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이다.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230명의 풀타임 직원 고용효과와 개장 첫해에 500,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