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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로 살려낸 아이

떨어지는 아이를 매트리스로 받아낸 부부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Burbank)에서 지나가던 커플이 3층 창문에서 떨어진 3살 짜리 소년을 매트리스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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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레드 라이트너(Konrad Lightner)와 그의 아내 제니퍼(Jennifer)는 박스 스프링 매트리스를 가지고 밖으로 나오다가 유아의 다리가 창문 너머로 넘어오는 것을 보았다. 콘레드는와 제니퍼는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이 오기 전에 아이는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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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떨어지기 전에 창문 밖에 있는 전화선을 붙잡았지만 곧 힘이 달려 놓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챈 라이트너 부부는 매트리스를 아래에 깔았다.
40초 후 아이는 전화선을 놓았고 매트리스로 떨어졌다. 콘래드는 약 10 미터 높이에서 매트리스로 안전하게 떨어진 아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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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폐증이 있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라이트너 부부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떨어진 아이는 병원에서 점검을 받았지만 큰 부상은 없었다. 아이가 창문에서 떨어졌을 때 라이트너 부부가 그 골목을 지나친 것은 정말로 행운이었다. 그들이 골목에 있었던 이유는 이사 중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지연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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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1, 2014

Filled Under: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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