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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핸콕, 앨버타 차기 수상

퇴임한 앨리슨 레드포드 후임으로 부수상 데이브 핸콕
앨버타 보수당 주당원대회에서 부수상을 임시 당수 겸 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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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남용 추문에 휩싸였던 앨리슨 레드포드 앨버타주 수상의 후임으로 부수상 데이브 핸콕이 임시 당수 겸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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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보수당 주당원대회(caucus)는 현 부수상 데이브 핸콕(Dave Hancock)을 임시 당수 겸 수상으로 선출했다. 앨버타 내각에서 최장수 장관인 핸콕은 공금 남용 추문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던 앨리슨 레드포드 전 수상의 뒤를 이어 임시 수상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핸콕은 2006년에 앨리스 레드포드의 전임자인 에드 스텔마하(Ed Stelmach)와 당권을 놓고 경쟁했지만 패한 바 있다. 그는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하는 앨버트 보수당의 임시 수상직으로 만족하지, 장기적으로는 적임자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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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1,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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