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신민당, 러시아산 보드카 판매 금지 요구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제재 조치 일환
애꿎은 러시아산 위스키 애주가들
온주 신민당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온주 정부가 운영하는 주류 판매장에서 러시아산 보트카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체리 디노보(Cheri DiNovo) 온주 신민당 주의원은 3일(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의안을 주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사스카츄완주에서는 러시아산 보드카 판매 금지를 고려했다가 지난 주에 없던 일로 했다.
온타리오주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사는 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