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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맥도날드 임시 외국인 고용 규칙 위반 혐의

연방정부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을 위반한 B.C.주 빅토리아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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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고용부 장관 제이슨 케니(Jason Kenney)는 “빅토리아에 있는 맥도날드의 주인이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규칙을 위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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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조사를 위해 문제의 맥도날드 매장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케니 장관은 문제의 맥도날드 주인이 연방정부에 임시 외국인 노동자 고용과 관련한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만일 조사 후 문제의 맥도널드 매장이 관련 규칙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 더이상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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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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