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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소방관 3명 부상

수요일 아침 삼거리 교차로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듀폰과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 근처 Perth 애비뉴의 타운하우스 지하에서 시작되었다. 아침 8시경 발생한 화재는 주변 주택으로 번졌다.
 
소방관들은 화재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를 들이마시고 발에도 부상을 입어 지역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EMS 대변인 킴 맥키논은 밝혔다.
 
화재는 1층을 지나 빠르게 2층으로 번졌다. 3 경보 화재로 분류되어 13대의 소방차와 50여명의 소방관들이 동원됐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다행히도 집안에는 아무도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토론토 소방청 대변인은 말했다.
 
현재 듀폰 스트리트는 시밍톤 애비뉴에서부터 임시 폐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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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9,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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