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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원하는 걸 만든다

3차원 셀피에서 견본까지 만든다
도서관 카드 소지자는 사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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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원하는 걸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Toronto Reference Library) 메인 층에 있는 디지털 혁신 허브(Digital Innovation Hub)에서는 도서관 카드 소지자가 3D 프린터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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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브라운대학 학생인 루카스 캠벨(Lucas Campbell)과 데이빗 간지(David Ghazi)는 자동 약 배분기 견본을 만드는 마지막 프로젝트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거의 40시간을 3D 프린터를 사용했지만 사용료는 겨우 $114밖에 들지 않았다. 만일 3D 프린터가 없었더라면 주형을 만들고 어떤 부분은 선반에서 깎으면서 부품들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있었다.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지름 15 cm의 실린더를 만드는데 2시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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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를 이용하려면 단기 연수(short certification course) 수료증이 있어야 한다. 셀폰 케이스 상자는 3D 프린터로 만드는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다. 웹사이트 thingiverse.com에 가면 카메라 렌즈 캡에서부터 레몬 주스기, 보철 의족에 이르기까지 무료 디자인을 다운받아 못 만드는 것이 없다.
 
바야흐로 플라스틱 열쇠, 심장, 작은 조각상, 보드게임 조각, 투명조각 자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찍어내는 3D 프린터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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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4,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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