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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튼 학교에서 학생 찔러, 두명 체포 한명 수배

화요일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으로 10대 두명이 체포되고 1명이 병원으로 보내졌다. 피해 학생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시 30분경 세인트 로시 카톨릭 세컨더리 스쿨(St. Roch Catholic S.S.) 학교복도에서 두 학생간에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려고 뛰어 들었고 “갑자기 한 학생이 찌르기 시작했다.” 고 필지역 경찰 피오나 시비엘지(Fiona Thivierge)경관이 말했다.
 
피해자가 목표였는지 그룹의 다른 학생이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고 무었 때문에 싸웠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체포된 학생들은 16살과 17살로 미성년이기 때문에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달아난 한명은 신원이 확보되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전술팀이 학교 방마다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세의 피해 학생은 치료를 위해 브램튼 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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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5,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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