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화재로 에토비코 콘도 주민 대피
에토비코에 있는 콘도 주민들은 목요일 아침에 9층 베란다에서 화제가 일어나 잠에서 깼다.
소방관들은 오전 7시 6분에 전화를 받고 셔웨이 가든스 로드(Sherway Gardens Road)에 있는 화재 현장으로 달려왔다.
콘도의 주민 중 한 명인 리 메릭스(Lee Merricks)는 화재가 난 장면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다.
경찰은 무섭게 타오르는 밝은 주황색 불꽃을 똑똑히 보았으며 복도는 연기 투성이였다고 했다.
토론토 소방청은 화재는 금방 꺼졌지만 소방관 한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