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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캐나다 마술사 영국 브리티시 갓 탤런트 사로잡아


 
26살의 캐나다인 달시 오크(Darcy Oake)는 영국의 유명 방송 ‘브리티시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관중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니펙 출신으로 마술사로서는 약간 이름이 있는 정도인 그는 맨손으로 5 마리의 비둘기를 만들어 냈다. 관중들은 환호했고 혹평으로 유명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도 특유의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오크의 마술쇼에 빠져들었다.
 
2분간의 공연이 끝난 심사평에서 사이먼 코웰은 지금까지 쇼에서 봐왔던 어떤 마술보다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오크는 “수많은 사람들이 연락하고 문자 메세지를 보내왔다. 얼떨떨하다.” 고 말했다.
 
그는 한달 후에 40~45명의 경쟁자들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한다.
 
브리티시 갓 탤런트는 폴 포츠와 수잔 보일과 같은 재능있는 일반인을 찾아내어 세계적인 유명인사로 만든 영국의 TV 프로그램으로 나라마다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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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1, 2014

Filled Under: Old Headlin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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