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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에 뱀이

토론토에서 사는 도라(Dora)라는 여성은 화요일 새벽 3시에 아파트 화장실에서 뱀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snake
 
욕조 안에서 똬리를 틀고 노려보는 뱀을 본 도라는 벌벌 떨며 남편인 조지(George)를 불렀다.
 
아내의 고함 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본 조지는 뱀을 발견하자맞 화장실 문을 닫고 911을 불렀다. 경찰은 그 뱀을 목욕탕 욕조 안에 가두어 놓았으며 Toronto Animal Services가 도착해서 뱀을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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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뱀(ball python)으로 보이는 뱀은 길이는 약 2 피트였으며 주인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파트의 관리자는 그 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각 세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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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2,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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