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달리는기차 앞에서 사진찍은 남자, 돈벌어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서서 동영상을 찍은 사람이 돈도 벌고 유명해졌다.
 
리자이나에서 거주하는 자레드 프랭크(Jared Frank)는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 페루 마추픽추에 하이킹을 갔다. 그때 마침 기차가 지나갔는데 그는 기찻길에 바짝 붙어서 지나가는 기차를 배경으로 셀피(selfie; 스마트폰으로 자기 자신을 찍은 동영상)를 촬영했다.
 
그런데 기차가 그를 지나칠 때 기차 차장이 그의 머리를 발로 차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다. 다행히 그는 다치지는 않았다. 비디오를 본 사람 대부분이 프랭크의 무모한 행동을 비난을 했지만 프랭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프랭크는 기차 차장에게 발로 차이는 15분짜리 동영상으로 명성과 부를 한꺼번에 얻게 생겼다. 왜냐하면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현재 2,385만 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로부터 동영상을 사겠다는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22,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달리는기차 앞에서 사진찍은 남자, 돈벌어

  1. Anonymous says:

    cra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