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aughan)지역 총격으로 한명 사망

목요일 오후 반(Vaughan)지역의 하이웨이 7과 마틴 그로브 로드 근처에서 총격으로 한명이 사망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레지나 로드 선상에 있는 레지나 카페(Regina Café)에서 오후 2시경 여러발의 총성이 울렸다.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후반 또는 50대 초반의 남성이 외부 주차장에서 총상에 의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총격이 있을 당시에 남성이 카페에 있었는지 건물을 떠난 상태였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앤디 패턴든(Andy Pattenden) 경관에 의하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적어도 하루 이상 도로가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수사관들이 동원되었습니다. 그들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카페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할 것입니다.”
 
경찰은 총격이 있은 후 현장을 빠져나간 회색 컴팩트 차량 안에 있던 적어도 한명 이상의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다.
 
강력반과 법의학팀, 그리고 검시관이 사건 현장으로 파견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하거나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욕지역 경찰 강력반으로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