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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보낸 편지 45년만에 받은 캘거리 여성

45년 전에 보낸 편지를 지금 받은 여성이 있어 화제다.
 
앤 팅글(Anne Tingle)이 편지를 확인하러 우편함에 갔을때 그녀는 오래된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봉투에는 6센트 우표가 붙어 있었고 카드보드로 포장되어 있었다. 또한 그 편지는 오는데 45년이나 걸렸다.
 
그 편지는 팅글의 여동생 에스더 스팅엠(Esther Stingam)이 보냈고 공손하게 감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 편지는 알버타 레스브리지(Lethbridge)에서 1969년에 발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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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내용은 “이번 여름에 언니 집에서 3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씌어 있었으며 “Mr. and Mrs. R.D. Tingle” 앞으로 보내졌다.
 
그 편지에 씌인 주소는 팅글 부부가 사는 거리 이름은 맞았지만 집 번호는 다르게 적혀 있었다.
 
그 편지가 어떻게 팅글의 우편함에 도착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팅글은 주소가 잘못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편지를 배달해 준 캐나다 포스트를 칭찬했다.
 
또한 편지를 쓴 에스더 스팅엠은 언니가 편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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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4,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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