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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에 출동

연방경찰(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은 구급대가 지난 일요일 오타와에 있는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24 Sussex Drive)에 호출됐다고 확인했다.
 
구급차의 호출은 스티븐 하퍼나 가족과는 관련이 없으며 술 취한 18세의 여성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타와 구급대의 대변인은 구급대가 병원에 환자를 데려갔지만 환자 사생활보호 때문에 성이나, 나이나 상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언에 의하면 하퍼 아들 벤의 18세 생일 축하파티가 토요일에 있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하퍼와 아내 로린(Luareen), 세살 어린 딸 레이첼(Rachel)도 있었다. 하퍼의 연락 책임자 제슨 맥도날드(Jason MacDonald)는 사건이 일어난 같은 시간 때에 하퍼와 아내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온주에서 법적인 음주 연령은 1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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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4,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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