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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무너져 대피한 세입자들 언제 집에 들어갈지

 
Little Italy에 사는 세입자는 지난 수요일 옆집인 빅토리안 건물이 일부 무너진 이후로 집에 갈 수 없게 됐다.
 
292 록스톤(Roxton) 로드에 사는 6명의 세입자는 4월 16일 옆에 있던 3층 건물이 개조를 하다가 허물어져 그들의 아파트에서 나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아무도 살던 집으로 다시 들어오지 못했다.
 
록스톤에 살았던 올덤(Oldham)은 지난주 동안 친구나 가족하고 지내면서 1,000달러가량의 돈을 옷, 세면도구와 필요한 것들에 썼다.
 
집주인은 건물이 다시 안전하게 되기 전까지 4~6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올덤에게 말했다.
 
토론토시 빌딩 담당 공무원 마리오(Mario Angelucci)이 작성한 엔지니어링 보고서에 따르면 290 록스톤 집은 안정화 작업 또는 철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엔지니어는 올덤의 건물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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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4,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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