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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새벽 5시 반까지 주류 판매 허용

몬트리올 다운타운 주류 판매 업소 영업시간 새벽 3시 –> 새벽 5시 30분
 
몬트리올 시장 데니스 코데르(Denis Coderre)는 다운타운 주류 판매 업소의 영업시간을 새벽 5시 3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3시까지 허용되던 업소 영업시간을 2시간 30분 더 연장하는 것이다. 몬트리올은 이번 여름에 다운타운 몇 군데  대로 주변의 업소에 시범적으로 새벽 5시 30분까지 영업을 허용할 예정이다.
 
시범적으로 Crescent & Saint-Denis Sts.에 있는 업소들이 새벽 5시 30분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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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밤 문화(night life)를 되살리려는 코데르 시장은 “모든 구역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다운타운의 번화한 거리에 먼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시범 테스트는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주말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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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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