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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세 명 버려진 집에서 추위 녹이려 불 피우다 사망

지난달 PEI 에 있는 샤롯타운(Charlottetown)의 버려진 빈 건물에서 10대 3명이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이 추위를 녹이려 불을 피우다 불꽃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 월요일 경찰은 3월 29일에 발생한 화재사건에 대한 수사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무엇으로 점화했는지는 모르지만 발화된 지점은 파악했다고 밝혔다.
 
4명의 청소년들은 화재가 발생한 건물로 오기 전에 몽테규(Montague)에 있는 쇼핑몰에서 다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친구가 차로 운전해줘서 샤롯타운의 화재장소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추운 밤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불을 피운 것으로 경찰은 발표했다.
 
세명의 숨진 청소년은 19살 조셉 리브즈(Joseph Reeves), 16살 브랜든 맥킨논(Brandon MacKinnon), 15살 케네스 얼빙(Kenneth Irving)이다.
 
다른 소년은 부상을 당해 급하게 핼리팩스 병원으로 옮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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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30,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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