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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 총재, “캐나다 대미 수출 취약” 지적

대미 수출 400억 달러 감소 예상
 
29일(화) 스티븐 폴로즈 중은 총재는 비에너지 수출 부문에서의 “걸림돌(wedge)” 때문에 전체적으로 캐나다의 대미 수출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로즈 총재는 화요일 하원 재무위원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수출이 하락하는 주요인은 수출능력(export capacity)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수출 능력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저조한 생산성과 캐나다 달러의 강세, 경기침체 이후 9,000개에 이르는 수출회사들이 시장에서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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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30,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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