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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수상 TTC 민영화 계획 부인

6일(화) 캐슬린 온주 수상은 토론토 대중교통(TTC)을 민영화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온주 신민당과 노조는 현재 자유당 정부가 토론토 대중교통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들은 민영화 추진 근거로 향후 30년간의 유지보수 계약이 개인 회사와 체결된 사실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해 윈 수상은 온주 총선 선거운동차 들른 경전철 공사 현장에서 “TTC를 민영화할 계획이라는 주장은 근거 없다”고 강조했다. 윈 수상은 향후 10년간 교통 인프라와 교통 시스템을 개선 자금 290억 달러가 포함된 예산안을 안드레아 호워스 온주 신민당 당수가 반대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밥 키니어(Bob Kinnear) TTC 노조 위원장은 “윈 수상과 개인적으로 대화했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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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6,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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