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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평균 단독주택 가격 13%올라 $965,000

주택 부족 현상으로 인해 4월달에 거래된 토론토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이 1백만불에 육박했다.
 
토론토 주택 가격은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2013년 4월 대비 10% 이상 상승하였다. 토론토 부동산협회(TREB, Toronto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지난달 GTA(토론토 외곽지역 포함) 전체 평균 집값은 $577,898 이었다. 거래는 전년대비 1.8%가 올랐다.
 
주택가격을 제일 선두에서 견인한 것은 반단독주택(semi-detached house)이였다. 전년도 4월대비 GTA 전체에서 평균 가격이 11.6%가 상승하였다. 하지만 TREB 의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 시에서 만으로는 반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이 $702,332로 18%가 올랐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것은 단독주택으로 GTA에서 11.3%, 토론토시에서만 13.2%가 올랐다. 4월달 평균 가격은 &965.670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년 중 최고 성수기인 봄 시장의 첫달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은 8.4%가 내려갔다.
 
토론토 시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해결안되는 문제는 다운타운으로의 접근성과 교통문제이다.
 
최근 로렌스지역의 단독주택이 $699,000에 나왔다가 72개의 오퍼를 받으면서 두배 가까운 $1.366백만불에 팔렸다.
 
10년전 토론토 시의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은 $486,489 였다.
 
house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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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6,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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